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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시간이 가면, 사건은 마무리 된다.

스케쥴링에 난색을 표한 지 한 달 정도 됐을까?

몇몇 일은 시간과 함께 종료되고, 현재는 비교적 행복한 상황(?)에 있다.
한꺼번에 많은 일은 하루하루 눈 뜨기가 두려워지게 한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한때였음을 되느낀다. 그리고는 다시 각종 이벤트들로 인해서 다시 바빠지고, 스트레스를 주는 일련의 상황들은 어김없이 반복된다.

정말 바쁠 때, 안바쁜 것처럼 느끼며 하나 둘씩 일을 마칠 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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