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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슬슬 개발에 박차를...

회사에서 점점 고립되어 간다. 정확히 말하면, 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해 간다. 혹자는 간섭하는 사람이 없어 좋을 것이라고 하지만, 혼자 일을 진행하니 다른 사람눈엔 아무일도 안하는 것처럼 보이나보다. 지나가는 농담이라도 "너 시간 많잖아?"라고 하면 듣는 사람은 엄청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는 사실!

혼자 스펙보고, 혼자 문서 작성하고, 혼자 소프트웨어 설치하고, 혼자 오픈 소스 분석하고, 이제 혼자 개발해야 한다. 뭐... 다 좋다고 치자.

"좀 있으면 팔아먹을 수 있겠다"라는 엄청난(?) 생각... 오~ 감당이 안된다.

어떻게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1개:

익명 :

뭘 해결해? 한번 해보면 되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