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다운로드 or 업로드 중?

2007-04-02

해외진출 선수 특별지명

오늘 스포츠의 기사를 보면서... 난 야구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야구를 했을 가능성이야 아주 무척이나 희박했겠지만... -_-)

기사 내용은... 여기 참조

이거 완전히 현대판 노예제도 아닌가?
우리 나라에서 업종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근무할 회사를 선택할 자유는 없다?

최희섭 선수가 기아행에 급물살을 탔다고,
다른 선수들도 그만 하고 들어올 것이라는 한심한 생각...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마이너에서 고생하고 있을 때, 지원을 빵빵하게 해준 팀이 지명했다면 할 말 없지만... 사람이 일할 장소를 다른 사람이 선택한다는 위험한 생각은 여전하네... -_-

있는 놈들이 무섭긴 하지만... 나쁜놈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