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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면접 소감

항상 모든 일이 끝나면 준비, 혹은 생각했던 것 보다 수월했다라고 생각되지만, 이번 면접은 더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박사과정이고 이미 지도 교수님과 상의를 했기에... 면접보신 교수님께서 쉽게 OK 한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감사드리지만... 뭔가 두고 온 듯한 아쉬움이 없진 않다.

아무튼 한 고비를 넘겼다는 안도감...
  • 면접을 보고 와서 TV를 보고 있는데... 추적 60분에서 일부 교수의 논문 표절을 제목으로 나온다. 일부 교수는 관행이다라고 자기합리화를 시키는데... 완전 민폐다.

댓글 3개:

익명 :

멋져 희맨. 축하해. 축하한다는 표현이 맞는 거지? 원하는 일 찾아 하는 거니깐. 멋져 멋져. 정말 대단해. 여러 모로 좋은 성과 있길 바래!

희맨즈 :

멋지다고 까지야... -_-;
성과는 배의 열정(?)으로 만들어야죠. ㅎㅎ

익명 :

축하해~ 지치지말고 원하는 성과 얻길 바래~ ^^